유용한 정보

면역력 높이는 음식 드디어 공개

강화청년 2021. 8. 26. 08:12
반응형

포스트 코로나로 이제는 현재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밤낮으로 기온차가 심한 가을철 환절기에는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적정량 섭취하면서 몸 관리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럼, 요리에 들어가야 하는 주 재료부터 살펴보고, 어떤 요리를 할 수 있는지까지 자세하게 살펴볼테니 끝까지 집중해서 정독해주세요.

 

 

 

1. 버섯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 바로 버섯입니다. 이것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줌과 동시에 비만, 변비를 막아주며 암을 예방하는 웰빙, 장수 식품으로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죠. 

 

 

이러한 효능의 중심에는 베타글루칸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항암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만병의 근원'인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버섯은 된장찌개에 넣어 먹어도 좋고, 볶음으로도 그 활용도가 높습니다. 찬 바람이 부는 저녁에는 따끈따끈한 육수에 샤브샤브 해 먹어도 아주 든든합니다.

 

 

 

2. 고등어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동맥 순환을 향상시켜 우리 노화를 늦춰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DHA 성분이 풍부해 뇌세포 성장, 발달시켜 두뇌회전을 원활하게 해 주기에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고등어는 무와 양념장을 넣고 조림으로 먹거나 구이로 먹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3. 단호박

호박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몸 안으로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요. 이것은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암, 심장병, 뇌졸중 등 위험한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또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없애는데 좋습니다.

 

 

 

 

단호박은 상단을 싹둑 자른 뒤 오리훈제나 치즈 등을 넣고 디너 메인디쉬로 만들어도 좋고, 호박만을 따로 쪄서 간식으로 먹거나 단호박 에그슬럿을 만들어 먹으면,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그만입니다.

 

 

 

4. 무

무는 소화를 돕는 음식으로 이미 알려져 있는데요. 식이섬유, 비타민C, 엽산, 칼슘과 칼륨 등이 있습니다. 특히 잎에 많습니다. 풍부한 비타민 C는 숙취해소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는 우리 몸 면역력을 길러준다고 해요.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고등어 무조림 추천드리고, 소고기 뭇국, 무 버섯조림, 무 들깨 무침, 무나물, 무생채, 무전골 그리고 무김치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합니다.

 

 

 

5. 사과

사과에 풍부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동맥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도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바로 사과입니다.

 

 

 

여기까지 면역력 높이는 음식 5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대부분 우리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음식들로 구성을 해봤고, 다가오는 제철음식인 만큼 기억을 해두었다가 적절한 양을 섭취해서 다 같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지키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