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심으로 돌아가 주식매매에 필요한 기술적 분석을 시작하고 있다. 그 중 주식 횡보 후 박스권을 어떻게 돌파하는지, 그 이후 상승의 힘은 어떤지 살펴보자. 씨젠 평생 잊을 수 없는 애증의 종목이다. 지금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이 박스권 구간. 박스를 탈피하기까지 엄청난 거래량이 수반되었다. 이 당시 코로나 초창기로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이미 주목을 받고 있던 상태. 주가는 3배까지 치솟았다. 위메이드맥스 주식이 횡보하다가 박스를 뚫었으나, 매도세가 몰리면서 갭하락 출발 후 지속적으로 음봉만 출현. 질질 끌려다니다가 바닥에서 매수세 유입. 수익권 안에 든 개미들은 공포감에 사로잡혀 투매하기 시작. 세력은 물량 다 받아내고 상 말아올림. 위메이드맥스 지금보니 생각보다 크게 갈수도. 상상인 현재도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