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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상한가 종목 < 덕산테코피아 제룡전기 에스피소프트 >

강화청년 2024. 3. 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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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산테코피아

(상승률 +29.92%, 거래량 680만)

 

기업개요

덕산테코피아는 OLED의 핵심구성요소인 유기재료와 반도체 전자재료 등의 화학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인 HCDS는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 소재로 국내외 소수 업체들이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동사는 국내 최초로 HCDS를 직접 합성부터 초고순도 정제까지 일괄 제조하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으로 폴리이미드 사업 분야의 출발점인 모노머를 합성하여 고객사에 공급하기 위한 사업을 준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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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테코피아는 글로벌 빅 파마가 개발한 비만치료제 중간체를 양산해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치료제는 지난 2022~2023년 미국 FDA 신약 승인에 이어 작년 국내 식약처로 부터 당뇨치료제로 승인 받은 바 있다.

 

 

2. 제룡전기

(상승률 +29.83%, 거래량 576만주)

 

기업개요

제룡전기는 1986년 12월 18일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 8월 18일 코스닥 상장되었습니다.

변압기, GIS, 개폐기 제조 및 판매에 관한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ESS시장수요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생산실적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거래처의 실적 약화와 건설경기 부진 등의 사유로 국내시장 환경은 좋지 않으나 미국 변압기 수출환경 개선 및 신규 거래처의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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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현지시각) 일론 머스크는 ‘보쉬 커넥티드 월드 컨퍼런스’에서 “AI의 연산 능력이 6개월마다 10배씩 증가하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우리가 아마도 지금까지 존재했던 가장 큰 기술 혁명의 가장자리에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전에는 신경망 칩의 부족이 문제였고 그다음엔 변압기의 부족이 예측된다”면서 “다음 부족은 전기가 될 것이고, 내년엔 모든 칩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세계 전체 전력 수요의 2%에 해당하는 460TWh(테라와트시)였다. 2026년에는 620~1050TWh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그의 이러한 발언에 3·1절 연휴를 지나고 열린 첫 거래일인 이날 변압기, 전력케이블 등 전력설비 관련 종목들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3. 에스피소프트

(상승률 +29.98%, 거래량 930만)

 

기업개요

2013년 1월 설립되었으며, 서비스 제공사업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필요한 IT 솔루션을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에서 시비스를 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소프트는 2021년 11월 30일 (주)피플커넥트를 흡수합병하여 최대 주주가 (주)케이아이엔엑스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영위하던 SPLA 사업 및 DaaS사업에 더해 클라우드 서비스 및 솔루션 서비스를 추가해 사업상의 외형성장을 이룬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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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소프트는 데이터 연결 및 상호작용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마이크로소프트(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 카카오, SKT 등 국내 대기업을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MS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라이선스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붐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급격한 주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에서도 관련주로 거론되는 에스피소프트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피소프트는 국내 처음으로 MS의 챗GPT가 적용된 가상 OS를 개발 중이다. 기존 가상 OS 솔루션도 전년 대비 매출액이 320% 가량 증가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AI 기술을 적용해 실적 성장이 가팔라질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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